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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경제]

창업 준비단계 최대 장애는 '자금 확보'

2021/05/13 조회수 869 추천수 27

2018년 기준 기업을 창업하는 데 필요한 자금은 평균 3억1000만원으로 전년(2억9000만원) 대비 5.9%(약 2000만원)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.

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발표한 ‘2018년 창업기업실태조사’에서 이같이 밝혔다. 창업기업들은 창업 준비단계의 주요 장애요인으로 ‘자금 확보’(70.4%)를 가장 많이 꼽았다. 이어 ‘실패에 대한 두려움’(42.5%) ‘창업 지식·능력·경험 부족’(31.9%) 순이었다. 창업 실행단계에서 주요 창업 동기로는 ‘더 큰 경제적 수입’(54.3%)을 선택한 업체가 가장 많았다. 창업 성장단계에서 정규직 고용 비율은 전체 인력의 82.9%로 전년 대비 0.5%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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