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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경제]

회사채 시장서 \'코로나發 부도\'는 제로(0)…불안한 안정?

2021/06/21 조회수 839 추천수 0
[한경 CFO Insight]

지난해 코로나19는 전 세계 경제에 초대형 악재였다. 한국도 비켜날 순 없었다. 지난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(GDP) 성장률은 -0.9%에 그쳤다. 1960년 통계 작성 이후 마이너스(-) 성장률이 나타난 건 지난해를 포함해 딱 세번이다. 1980년 2차 석유 파동(-1.6%), 1998년 외환위기(-5.1%) 그리고 지난해다.

회사채 시장서 '코로나發 부도'는 제로(0)…불안한 안정?

 

상당수 기업의 매출이 반 토막 났고, 내로라하는 국내 대표 기업들도 영업적자를 면치 못했다. 자영업자들의 상황은 더 암담했다. 자영업자의 절반이 빚으로 빚을 돌려 막는다는 통계까지 나왔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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