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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경제]

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\"카톡·구글 계정이 신분증…슈퍼앱, 금융전쟁 승자될 것\"

2021/06/14 조회수 842 추천수 0
■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

계정 소유자의 금융 데이터로
주식·보험 등 맞춤 서비스 제공

카뱅 상담 절반은 '챗봇'이 담당
민감한 질문 가능해 만족도 높아

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
"1~2년내 다양한 분야 M&A"
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‘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(KIF) 2021’에서 ‘디지털 컨택트 관점에서 본 금융의 역할’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.  /허문찬  기자

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‘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(KIF) 2021’에서 ‘디지털 컨택트 관점에서 본 금융의 역할’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. /허문찬 기자

카카오뱅크는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(IPO)가 예정된 기업 중 LG에너지솔루션 크래프톤 등과 함께 최대어로 꼽힌다.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10일 ‘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(KIF) 2021’에 발표자로 나와 “계정이 주민등록증을 대신하는 시대”라며 “네이버 구글 카카오톡 등 고객 계정을 들고 있는 플랫폼이 금융에서 기술적 우위에 설 수 있다”고 말했다. 그는 하나의 앱에서 다양한 것을 해결할 수 있는 ‘슈퍼앱’ 전략을 통한 접근성 강화, ‘챗봇’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소통 방식의 변화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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