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료=나이스신용평가
올 하반기 신용카드사들의 신용도가 급격하게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.
나이스신용평가는 9일 올 상반기 국내 7개 전업 신용카드사들의 신용등급에 대한 정기 평가를 마치면서 이같이 밝혔다.
나이스신용평가는 "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 정책 종료 후 자산건전성 지표의 방향성이 중요하다"며 "법정 최고이자율 인하와 가맹점 수수료율 적격 비용 재산정에 따른 수익성 저하 가능성도 있다"고 설명했다.
관련기사: https://www.hankyung.com/economy/article/202106103418i